남편의 오퍼를 받았는데 남편은 가고 싶다하고 저는 이제 안가고 싶어서요.

여행하는거 말고,

이제 막 킨더 들어갈 아이와 베이스 안에서 살면서

병원이며, 도서실문제, 악기나 운동 배우기, 이런게 수월하지 않을거 같아서

저는 걱정되거든요.

베이스안의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할수있도록 열심히 가르쳐주시는지도 궁금하고요.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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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 신랑이 가는 곳은 wilsek 이라는 도시에 있는 베이스라네요. (아직 베이스일지, 일반 건물일지 몰라요.)

한가지 더 궁금한것은, 베이스안에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말이 거칠다고, 다른나라 베이스에서

십대아들이 중고등학교에 다녔던 아는분이 그러시던데, 혹시 그런말 들어보셨어요?

아이가 없다면 훌쩍 떠나보고도 싶은데, 아이때문에 신중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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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경써서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가게되면 연락드릴수있게 이메일이나 아이디라도 알려주세요.

가서 꼭 만나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