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10개월~1년 후 정도 나갈 예정입니다.

신분은 학생이고 돌싱이라 혼자 삽니다.

LA에서 차 없이 있는 게 넘 불편해서(가끔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차를 살까 하는데 새차는 1년있다 팔면 손해라 하고 중고차 잘못사면 고생한다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ㅜㅜ 한국에서도 운전 별로 안 했고 거의 초보라 차 보는 눈이 없거든요. 얼마전  1년된 캠리 봤는데 아는 분이 같이 보시더니 엔진 소리가 안좋다고 말리시더군요. 중고차 사기가 쉽지 않네요.

캠리를 맘에 두고 있었는데 오늘 미씨 와보니 도요타 난리네요...

리스는 어떨까요?

1. 상태 왠만한 일본 중고차 2,3년 된 거 사는게 1년 지나 한국으로 갈 사람에겐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2. 아님 기아 소울 같이 작은 차 사고 굴리다가 갈 때 파는 건 어떨까요.

아아~~ 고민만 한달째.. 도와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님 번호로 답글 달아주심 감사할께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