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일하는 곳인데...

거기 사장이 좀 이상하네요..

저희집이 새로 이사한지가 1년이 다 되가는데..

어느날 확인해보니.. 주소가 예전집으로 되어있는겁니다.(뭐 미리미리 확인안한 잘못도 있죠.)

물론 이사했을당시에 새로운 주소를 통보했죠.

그래서 다음날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거 어차피 세금보고할때 아무상관없다고... 바꾸긴하는데..

이미 서류가 만들어졌으면 그냥하라고.. 했다고하네요.

근데.. 그동안 쭈욱 렌트를 살다가 이번에 집을 새로사서 이사온건데..

W-2폼에 부부 주소가 다르게 나오는게 정말 아무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집살때도 그 서류가 꼭 필요한데 굉장히 늦게 줘서 집 못살뻔했어요..

몇일씩 찾아가고 연락하고 닥달해서 간신히 기간내 맞춰서 집을 샀을 정도임..(융자가 안나올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