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청바지를 28입는데요. 딱 맞고 절대 크지않아요 ㅡㅡ

29를 입으면 넉넉히 편킨한데 늘어나고 그럼 태가안나서

딱 맞게 28을 입어요. 그래야 하루입고 늘어나면 좀 나아져서요.

참 이상한게 미씨 벼룩방에보면 날씬하신 미씨님들 사이즈 보며 27, 28 청바지를 파시더라구요

근데 왜 전 제가 절보면 뚱뚱해보일까요?

저 절대 마른거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고 오히려 육감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데도

제가 청바지 입고 절 보면 되게 뚱뚱해 보여요 ㅠㅠ

키도 167로 작진않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편인데... 왤까요?

1. 다리가 짧아서.

2. 골격이 커서. (골반 작으신분들이 있더라구요)

3. 거울이 삐꾸.

4. 그냥 내 생각.

하나만 골라봐주세요. 저한텐 풀리지않는 수수께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