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남친이 이번에 가까스로 운좋게(?) 군입대가 결정됐습니다.

그동안 유학생으로 학교가기도 힘들고 한국에 군입대도 미뤄져있고,,신분문제도 있고

이번 미군에 들어가게되면서 모든 어려웠던 부분이 해결 되지만 걱정 또한 많이 됩니다.

남친이 이번에 들어가게되면서 job선택이 많이 없었데여..겨우겨우 된거라서 그런지,

케미컬 쪽으로 일단 해야한다는데 위험한거같기도 하고 이쪽에 대해서 아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안되는줄 알았는데 갑작스럽게 군입대가 결정되서 저도 얼떨떨 하네요

미군남편 두신 미씨님들 참 대단하세요 전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