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관광비자로 미국에들어와

딱히 결혼하고싶다 " 라는 사람도 없고.

그냥 다니던 회사에서 스폰서 받아  e-2비자 에 영주권 신청을

2008년 1월에 들어갔습니다

변호사는 유태인.  도와주는 헬퍼는 한국여자.

내가 영어가 딸리니 변호사는 얼굴만 보여주고 한국여자와

앞으로 진행과 비용에 대해서 .

그여자 노트에 자필로 써가면서  e-2비자는  얼마. 영주권은 얼마.

하기로 하고 계약금 치르고 나왔습니다

그때 나의 실수가 그 헬퍼가 적어놓은 페이퍼를 카피를 해서 갖고있어야

되는데 그냥왔어요

 2년여동안에 .뭐가됬다.뭐가됬다. 하면서 영주권비용만 챙겨간돈 $7675 이나 되네요

영주권 총 비용이 $8000 인데...

이민국에  현제진행과정이  I140  뿐인데..

그래서 오늘 통화 했죠.

앞으로 영주권 받으려면 몇년을 기다려야 되는데

어떻게 돈 $7675  들어갈수가 있는지?

 그여자말 .

총 비용이 $ 9500.이라고 하네요..

그여자 자필로 썻던 비용은  영주권 총비용$8000.  E-2비자 익스텐션 할때 $2500.

이라고 적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익스텐션비용 $3000 이라하네요..

내게 그페이퍼가 없는것을 알고  지 멋데로네요

그나저나 

영주권 받으려면 앞으로 거쳐야할 문이 많은데

이놈의 변호사 이렇게 돈을 많이챙겨도 되는건가요?

물론 달라고 다준 내가 너무 멍청하지만...

어쩌죠. 다른 변호인 한테 으뢰을 다시해야하나요?

아님   속은척 하고 1-2천불 더써서 끝까지 가야하나요?

정말 이곳에서 혼자 살기 너무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