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힐리오에서 에이티엔티 아이폰으로 바꾸는걸 질문했었는데요..

그날 ATT 웹사이트를 통해서 아이폰을 시켜서 페덱스 트래킹해보니.오늘 온다고 하더라고요

페덱스는 아무데나 잘 던져놓고 가길래..하루종일 집에있으면서 계속 트래킹 했거든요,,

 그랬더느 3:30분에 도착했다고 나오길래,  3시45분쯤 밖에 나가보니...와있어서..기대하며 열었는데..이게 웬걸~

같이 시킨 프로텍트 필름이랑, 주문서2장,물건보호하는 에어백2개만 달랑 들어있어요!!

 

이런경우도 있나요???

뜯을때 잘봤어야 했는데..그냥 뜯어서...기억이 가물하지만..누가 뜯은거 같진 않았는데...

너무 속상해요...

ATT바로 전화했더니..뭐 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72hour까지 걸릴수 있다고..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준다고 하는데...이걸 어찌해야 하나요....

 

소포 패키지에 보니까..Actual weight 2파운드로 되있던데..그럼 원래는 보낼때는

들어있던게 많는건지..아니면 패킹할때 그쪽에서 빼먹은건지...

 

정말..하루 암울해지네요..이게 뭔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