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다가오면 이놈의 난방비에 스트레스가 팍팍...

매달 내는 전기료 가스비...체크 쓰면서..루비통 스피드 가방하나 값이다..하면서..손이 덜덜 떨려요..

그렇다고 팍팍 틀고 따듯하게 지내고 사는것도 아닌데...집에서 fleece 후드까지 입고 사는데 말이죠...

거실이랑 부엌..아침에 잠깐 틀고, 애들올때까지 껐다가 애들 오면 잘때까지 틀고...

그리고 저녁때 방만 잠깐 틀고 아침에 일어나면 끄고...

이래도 한달 난방비 가스비가 500불-600불이니...

어떤분은 온도를 자꾸 끄고 다시 올리지 말구..그냥 계속 저온으로 64정도에 맞추어 놓고 계속 틀어놓으라고 하신분도 있구, 그래도 조금씩 나오니..껐다가 쓸때 다시 on 하라고 하시는분도 있구...

여러분들은 어떻게 save 하고 지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온도로 맞추어 놓고 지내세요?

참...전 아파트 아니구 주택에 살아요...이곳은 뉴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