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인데요 (아이 하나)  유방암 첵업 받아볼때좀 된것 같아서요...

요즘 또 스트레스 엄청 받았더니 겨드랑이쪽이 뭔가 있는 느낌.... 예전에도 한 5년전  영동 세브란스 가서 겨드랑이에 뭐가 만져진다고 혼자 엄청 걱정되서 갔더니...  그땐 아직 싱글이고 어리고 뭐 지방 덩어리거나 그럴꺼라고 문진만 하고 걍 돌려보냈는데.... 결혼전  3년전 검사에서는 섬유종 있다고 양쪽 0.7 mm  정도 라고 6개월 마다 첵업 받으라고 했는데... 커지지만 않으면 괜잖다고 만약 커지면 제거를 하는거 겠죠?

 미국에서 보험도 없고  한번 병원 가기가 힘드네요...ㅠㅠ

전 뉴욕인데요... 한번에 산부인과보고 쏘노그램 같은거 보고 할라면 어디로 가는게 좋은지요??

혹시 유방암 첵업 받아보시거나 하신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 드려요.. 꾸벅

한국 산부인과 가면 뭐 또 써주고 그러면 또  다른날 다른과에 어포인먼트 잡고 가야되고 여러번 힘드니까... 어디가면 좋은지? 걍 큰 병원으로 한번에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