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금 현재 임신 4개월의 임산부입니다.

제가 사는곳은 뉴욕이고...flushing하고는 너무 멀리 떨어져살아서 그곳에 있는 한국산부인과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F1이고 저는 F2인데...현재 미국에 거주한지는 2년되었는데...학교가 아닌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임신이 되어서 집근처 종합병원에 다니고있는데 PCAP를 신청할 수 있다고해서 신청을 했는데 인컴이 없다고 병원관계자한테 퇴짜를 맞았네요...ㅠ.ㅠ

학생비자라 일을 하지를 못하니...생활비와 학비정도만 부모님한테 지원을 받는데...그게 송금을 받는것도 아니고 친척분이 1년에 한두번씩 한국에 다녀오시면서 현금으로 전해주시거든요..

그것도 빡빡하게 받아서 제가 불법인걸 알면서도 일을 했었지만...생활비 벌려고여....임신하고나서는 일도 못하게 되는 바람에...생활이 힘들거든요...그래서 PCAP신청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입출금거래내역도 없는데....(송금받았다는...)

병원에서는 은행 입출금거래내역이나 지원을 받는다는 support letter를 가지고오라고 합니다.

support letter 양식이나 어떻게 작성을 해서 가야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flushing에 있는 family health center의 한국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문의하니 그저 support letter잘 작성해서 가라고만 하는데....그 병원관계자가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어야한다고 하면서 작성방법은 가르쳐주시지를 않아서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들이나 작성방법 아시는분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