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쯤 전인가, HP Pavilion DV4 모델사서 너무너무 잘썼는데요,

$500정도줬나, 사이즈도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않고, 전 너무 만족했거든요.

대부분 인터넷쇼핑하거나 영화/드라마 다운받아서 보는정도이지만

아침에 나갈때 다운받는 프로그램 틀어놓고 다 되면 꺼지게해놓고, 나갔다오면 알아서 꺼져있고 그래요.

외장하드를 쓰긴하는데 쬐끔 건드릴때마다 접속불량이라, 대부분 데스크탑에 폴더 만들어놓고 받고있어요.

그래서 컴퓨터가 느린건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HP 배터리가 오래 안가는건 첨부터 알고있었는데, (첨샀을때도, 영화2시간정도보면 배터리 끝)

그래서 새 정품 배터리를 샀거든요. 2시간정도 되는거면 양반이네요.

30분만에, 그것도 계속 배터리 줄어드는거 보고있었는데 다 닳기도전에 알아서 푸슈슉- 하더니 꺼져버려요.

그런지 벌써 한 2주정도 된거같아요.

워낙 컴퓨터를 모르긴하는데,

이거 고칠문제인가요, 새로 사야할 문제인가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