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 방에 재융자 15년 2.875 라는 글 올렸는데요.
지금 서류 보내기 직전인데 제 상황에서 재융자 하는게 나은 건지 확신이 안서요. 조금이라도 페이먼트를 줄이고 싶었는데 별 득이 없는 일을 벌이나 싶어 걱정됩니다.

제가 달리 의논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결정해야 하는데 (지금껏 브로커랑만 얘기했어요), 최근에 재융자 하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 의견좀 주실 수 있나요? 귀담아 듣겠습니다.

주위에는 제 편에 서서 의견 줄 사람이 정말 하나도 없어요. 미씨외에는 물어볼 데가 없어요. 많은 분들이 하지 말라 하시면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