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전화할 때마다 '원하시는 상대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하는 음성메지가 자주 반복되는데 왜그럴까요? 

1년전 버라이즌으로 바뀐 뒤 서서히 시작한 것 같은데, 최근엔 평균 두세번, 어떨땐 다섯번 정도 시도를 해야 연결이 되니, 완전 억울하게 전화요금 내는 상황입니다.

한국전화국에서 저의 엄마 전화선을 체크했는데 이상 없다고 하고, 버라이즌에 문의했더니 엄청 열심히 상황을 듣기는 하더니 결국은 '메시지가 한국말이니 한국쪽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하고...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데 개선하신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