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펀드 받는거 일년에 26,000정도구요 

결혼전에 모아놓은 돈이 십만불 있는데 투자회사에 맡겨논 상태고 투자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매년 적자였다가 작년에 아주 조금 이익 난거 같아요 한 2천불 안쪽으로요. 그러면 총 인컴이 삼만불이 안되는거잖아요. 

그런데 매년 세금을 6000불정도 내요. 버지니아에 2천불 페더럴에 4천불 정도요. 이제까지 신랑이랑 저랑 둘이서 세금 계산해서 냈는데 이게 제대로 내는거 맞는건가요?

신랑 펀드 받는데서 매달 세금을 안떼서 세금보고할때 첵으로 써서 내거든요. 올해도 투자한데서 6천불 찾아서 내는데 손이 떨리더라구요.. 허나 세금이니 당연히 내야하는거라고 해서 냈는데 좀 의아해요. 

주변에 다른 박사들을 보면 비슷한 세금을 내고 돈을 돌려받거든요. 우리가 투자하는 돈이 있어서 그런지 하나도 돌려받지도 못하고.. 투자하는 돈은 이익이 있어야 세금내는거 아닌가요? 올해야 이익이 있었지만 작년까지는 늘 마이너스였는데..

능력자 미시님들 알려주세요~

내년에는 어카운턴트에게 부탁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우리 인컴에 적당한 세금인것 같은가요?

행복한 땡스보내시고 살 10파운드 빠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