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학기부터 ESL을 들을까 생각하고있어요.

전 시카고북부에 살고있고요, 이 근처에 oakton이라는 커뮤니티컬리지가 있어요.

책자를 보니까 크레딧, 넌크레딧으로 나뉘어져있구요,

ESL코스는 넌크레딧으로 분류되어있고, 학교에서 수업하는게 아니라 지역공동소(?) 그러니까.. 도서관이라던지, 교회라던지, 어느수업은 캠퍼스에서 진행되기도 하구요...

대부분이 무료수업이예요.

이 ESL을 1년간 잘 다니고, 신청했던 수업을 모두 패스하면 (grade : P ) 수료증같은게 나오나요?.....

크레딧 쪽에는 ESL이라고 분류된 과정은 딱히 없었는데, 넌스피커를 위한 영어수업은 있긴해요.

혹시 제가 이걸 듣고싶으면 이 컴칼에 시험을보고 입학해야만이 들을 수 있는건가요?

마치 대학교처럼요. 그리고 대학교처럼 학기마다 등록금을 내야하는지도요...

커뮤니티 컬리지 개념이 아직 너무 생소해서요.. 잘 모르겠어요.

조금 이해를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