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남아이고요. 프리킨더 여름방학부터시작했어요.
제가 일에치여 도져히 참을성있게 아이에게 이거저거 가르칠용기가안났어요.
제가성질이좀급하고 그래요..ㅠㅠ
처음에 곧잘하고 그래서 다행이다싶었는데 킨더시작하고 매일피곤하다 내진 오만가지이유로 구몬숙제도안하려하고(본인이 하자고하면 후딱끝낼수있는걸 이럽니다). 간간히아파 일주일두번가는것도 빠지기일쑤였구요.
솔직히 일주일에 두번가려고 $260($130 각각) 달달이내는것도 솔직히아까워요.
구몬원장되시는분(?) 말씀으론 다 과정이라하시는데 몇달(3개월?) 지내보고 잠시쉬어볼지(산수는 계속시킬예정이예요) 어쩔지를 결정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리딩은 솔직히 확신이없네요.
사는건 그리힘든편은아니지만 전 뭔가 낭비되는게 참괴로운사람인지라..
돈이많이들어도 제대로하면 전아깝지않아요. 오히려 써퐅,해주려고 더욱열심히 돈벌어 대주겠네요.
제가 아직어린아이에게 많은걸바라는걸까요?
구몬학원 어쩌다가보면 어린아이들 참 많은데 왜제아이만 제레이다에 빨갛게 들어오는지..ㅠㅠ
구몬보내신분들 만족스러우신분들 아이들어렸을때 혹은 잘다니다가도 간혹가다 이런반응있으셨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