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중고차를 사서 타고 다니구요, 타고 다니다 바꿀때 됐다 싶으면 차를 팔고 또 중고차 사서 타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중고차 판 경험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저희 차는 12년 된 차이고, 12년 된 차인것 만큼의 컨디션 입니다.

특별히 고장나거나 그런 부분도 없고, 디테일 사진 다 찍어서 크레이그 리스트에 올려놓았는데요.

최근 어떤 사람이 구매 의사가 있어서 몇번 메일 주고 받고 있는데....

Im at work right now, and they allow internet usage to corporate web sites only.

Will you do me a favor, and go to Auto Quotes and run a quote for me? I'm local, with no recenttickets or accidents.

이렇게 보냈는데...

뭔 견적을 내달라는건지...그리고 우리도 일하는 사람이고, 남편은 인터넷조차 이용할수 없는 곳에서 일하는데...

뭘 해달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