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4살 프리스쿨 아들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있어야하는건가 아이 두고 나와야하나 물었는데,
좋다고 자기도 친구생겨 좋다면서, 있어도 된다고...
오전반아이들이라 11시 15분 픽업해서 그집 차 따라 갔구요.
12시쯤 점심 먹자고하는데, 그냥 머핀같은 빵에 감자 크림ㅤㅅㅡㅍ. 맛있더라구요.
잘 먹고, 나도 아보카도 롤을 혹시나 해서 준비했는데, 다행히 좋아한다고 같이 먹고...
문제는 저도 초대를 해야하는데,
점심을 아이들때문에 뭘로해야하나 걱정중이랍니다.
간단한거 좋은 아이디어 정보 나눠주세요.
일반적으로 미국은 점심이 간단하긴 한데,
너겟 냉동 오븐에 구운거 줘도 되나요?
이건 또 너무 아이들꺼같구...
아~ 점심 걱정없는 플레이데잇은 좋은데, 점심과 같이 하려니... T.T
걍 핏자 시켜주면 실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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