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베드 작은 아파트인데 시어머님이 주말에 오세요. 근데 이모님 시어머님 두분다 엄청 낯을 가리셔서 -_-

저희는 정말 괜찮은데 이모님부터 어디 가있을까 하시더라구요.  

맘이야 라스베가스라도 보내드리고 싶지만 형편이 그렇지는 않으니..

혹시 뉴저지나 버스타고 갈수 있는데 여행 패키지 같은거 아시는거나 아이디어 있으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바쁘고 애는 보채고 이모님은 남편조차 불편해 하시고 제가 중간에서 아주 죽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