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방에 중복입니다.
일년전만해도 정말 맛있어서 한달에 4 번은 먹었어요
아주 깨끗히 긁어먹었는데...
한동안 안먹다 다시 갔는데 얼마전부터 엘에이 한인타운 두 로케이션다 맛이 밍밍해서 반남기고, 그냥 기분 탓이겠지하고 ,,,내입맛이 변했나 하고 몇번 더 시도했는데 ....남편도 맛이 밍밍하다고. 뭔가 부족한 맛이 나요. 양념에서 무언가를 빼고 끓이는건지 찐한 매콤 달달? 한 그맛이 안나기 시작하네요.
토렌스 로케이션에서 처음 먹었는데 먹다.. 정말 더더더 맛없어서 먹다 말았어요. . 밥알은 익지도 안하서 딱딱하고.
순두부 먹다 도저히 너무 맛없어서, 배는 고파서 딱딱한 밥에 오징어 젓갈이랑 감자조림 먹었네요.. 아! 그리고요 감자조림도 감자가 다 익지 않아서 여긴 왜 이따구로 장사하는지 욕했네요... 사람도 그닥 없는데 다들 너무 정신 없이 바쁜거같아 컴플레인도 안하고 나왔네요.
토렌스 지점은 특히 불도 어둠 침침하고, 일하는 사람은 많은거같은데, 주문받는 사람은 적고. 음식도 쐩이고, 좀 개선 해야겠어요. 그리고..맛도 없어졌는데 가격이 올랐는지 $11.99 나 받고 짜증나서 원. 다신 안갑니다. 미니멈 올라갔어도, 순두부는 12 짜리는 아닙니다. 맛. 정 . 말 . 없 . 어 졌어요! 찐한 순두부 맛은 없고 정말 밍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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