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이후로 투고 안해본 식당이 없는데요,
샤부샤부는 투고가 된다는걸 몰랏다가, 후기를 보고
주문을 해보앗습니다..

House of shabu shabu 2에서
주문을 하여, 크리스 마스 이브인 오늘 받앗는데여.
전 신랑이 마켓들려서 잔뜩 장을 봐온줄 알앗습니다.

고기양은 너무 퀄러티며..양이 정말 많구요.
야채또한 너무나도 깔끔하게 손질되어 한가득이엿어요.
소스도 많이 주셧구요..
4인 가족이 먹으면서 끈임없는 감탄을 하엿습니다.

이렇게 장사하셔서 남는게 잇나 걱정도 되더라구여..
식성좋은 우리가족이 고기와 야채가 남아서 따로 냉장고에 보관해 놓앗네여.

얼바인에 이렇게 장사하시는 식당 처음 보앗기에
감동.감탄..너무 감사햇습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크리스 마스 이브 저녁식사가 되엇네요.

사장님..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다른 식당들은 성의없이 투고해서 넣어주는데...
감동이 넘치는 샤부패캐지...최고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