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가지 마세요.
솔직히 미씨 글 보고서 어제 밤에 다녀 왔어요.
볶음 짬뽕, 짜장, 새우 탕수육 어제 시켰어요.
[찐짜장 사장님 이글 보시면, 12월 2일 오후 5시 정도 4인가족-여자아이 2 팀 이었어요]
까는거 아니고, 솔직하게 써요.
새우 탕수육에서 새우들이 약간 걸레 냄새 나는게 오래된 거 같았어요. 아이들 매운 거 못 먹어서 새우 시킨건데, 좀 너무 했어요. ... 튀김은 잘 튀겼는데, 새우는 완전 out of date. 우웩
짜장은 면이 덜 익었어요. 나중엔 열기로 좀 익긴 했는데 .. 그냥 별로에요.
볶음짬뽕은 진짜로 해물 많이 안들어 가요. 면은 많이 줍니다. 여기에 들어간 새우에서도 오래된 걸레냄세 나요.
(짜장, 짬뽕 양념은 맛있어요. 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별로에요)
제가 사람들 앞에서 싫은소리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아무 이야기 하지 않고 나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해요. 같은 한국 사람들 끼리 음식으로 장난 안쳤으면 좋겠어요. 새우 탕수육은 정말... $20인가 하는데... 돈 아까운거 떠나서 우리 애들에게 이런거 맥인 제가 너무 싫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