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쌀쌀해 남편이 도가니탕을 전통 설렁탕을 투고하는 김에 국물을 싫어하는 전 바로 옆에 북창동 에서 갈비를 우버이트를 통해 주문했어요. 15분후에 도착해 밖에 긴코트를 입고있는 사람이 사람들 열을 재고있더라고요 그래서 투고 픽업 우버로 한걸 가지로 왔다고 하며 제 이름을 애기해 드렸더니 오만 인상을 쓰면서 그렇게 이름을 주면 어떻하냐고 시비조로 말하더라구요 사람들 많은데 얼마나 당항 했는지 제가 뭘 잘못한것 같이 사람 무안하게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오더 넘버를 달라고 인상쓰면서 소리 지르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에 우버�資� 다시 켜서 체크하려는데 다시 뭘 주문 했냐고 정신없이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갈비시켰다니까 잠깐 매장안에 같다 오더니 아직 준비 안됐다고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옆에 설렁탕집에 가서 투고 픽업해서 차에 앉아있다가 생각을 하면 할수록 퉁명스럽게 대하는게 화가 치밀어 오르는거에요 요즘 pandemic때 하나라도 더 팔아주면 고마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음식하기 귀찮아서 돈주고 사먹는 죄밖에 없는 내가 뭘 잘못했길레 욕먹는것 같은 기분으로 밥을 사먹어야 하나 울컥 하더군요. 그래서 한 15분뒤 음식을 픽업하는 가서 그 롱코트 입은분한테 준비 됐냐고 물어보더니 제 이름을 달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여러분 위글을 잘 읽어보시면 분명히 제가 처음 도착했을때 제 이름을 매니져 에게 주면서 우버이츠로 주문했다고 했을때 제게 이름을 주면 어떻하냐 오다 번호를 주어야지 라고 오만 인상을 쓰면서 튁튁거리시던분이 왜 이름을 물어 보줘 오다넘버를 안 물어보고? 솔직히 �資막� 주문해서 픽업갈때 전 오더 번호 달라고 한데 처음 이거든요. 너무 어이가 없는 저는 그분이 갈비를 갖다 주고 나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왜 손님 한테 짜증스럽냐고 이야기하니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한데 자기는 바쁠때 �資막� 주문한 오다가 혹시 잘못 나가면 두번 만들어야 돼서 그랬다는데 왜 그렇다고 내가 일하는 직원의 퉁명함을 받아들어야 하죠? 넘 어이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끝나면 여기에 글을 쓸 필요가 없었겠죠.
심지혀 집에 도착해 갈비를 먹는데 갈비 밑에 양파 윗쪽 부분에서 머리카락 까지 나왔네요. 정말 오늘 되는 일이 없지 않습니까? 손님한테 친절 안할꺼면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팔던가. 요즘 코로나 세상에 머리카락이 왠일 입니까? 열 받아서 전화해 자초지경을 설명하니 전화받은신 여자분이 옆에 계신 다른분에게 어떻게 해야 하냐며 물어보시길래 제가 혹 롱코트 입으신분이 매니져 이시면 전화통화 하고싶다니 바뻐서 받을수없다 라시네요. 손님 먹는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와서 전화 하는데 그것보다 더 바쁜일이 있었을까요? 그러더니 잠깐 기다려 보라더니 5분후에 뚝 끊더라구요. 이건 뭐죠?
그러고 다시 전화가 오더라고요 다시 받으니 어디서 주문한지 물어봐서 애기하니 다음에 크레딧 해줄테니 오라고 해서 다시 안갈꺼 같다고 우버로 refund 해달라니 직접 �諮� 리포트하면 된다고 하고 끝이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여긴 매니져 포함 직원도 서비스가 않좋은거 같다고 다신 못갈꺼 같다고 끊었습니다. 음식에 머리카락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생각하나요? 다음에 갈비 하나정도 주면 미안하단말 한마디 안하면 되나요? 그냥 죄송하다고 한마디 해 주셨으면 이렇게 기분이 안좋아 글을 올리기 까지 했을까요? 어렸을때 부터 꾸준히 가던곳인데 많이 아쉽고 서운하더라고요. 전 앞으로 갈일이 없을것 같네요. 오늘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