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정하고 두군데 들러서 투고해왔어요.
죠스 떡뽁이는 한국서 먹던 딱 길거리 떡뽁이 맛이예요. 좀 맵고 양념이 걸쭉해요. 제가 매운걸 좋아하는데도 맵다고 느낄정도예요. 여기는 종종 가서 먹을거 같아요.

모찌도넛은 아주 쫀득쫀득하고 맛있긴한데 되게 비싸네요
15불에 도넛이 6개 들어가요. 크기도 작은데 말입니다. 저는 음식은 뭐든 푸짐하게 줘야 좋아하는데 여기는 가격대비 너무 양이 작다 싶어요. 굳이 또 찾아가서 먹을거 같진 않습니다.

사진이 하나만 올라가서 죠스떡뽁이는 다른분들이 올린게 있으니 저는 모찌도넛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