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남편이 부에나팍 bbq 치킨 에서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전화로 두번이나 togo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런 메뉴가 없다고 하네요.
두번째 전화에서는 짜증나는 말투로 갑자기 끊어버렸어요.
남편은 자기가 잘못알고 있나 해서 yelp에 확인해보니 메뉴가 있더군요 .
남편은 또 직접 통화해서 서로 기분 나빠질까봐 toastakeout 라는 앱으로 주문을 해써요.
준비됬다는 문자를 받아서 갔고 직원한데 전화로 오더하는데 불친절하게 받아서 기분이 좀 나빴다고 애기했데요. 그리고 두번째로 오더가 들어가 있다고 .
거의 한시간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아서 남자직원에게 왜 안나오냐고 물어던니
그제서야 내 주문이 나간걸로 되어있다고..어이가 너무 없어서 매니저 좀 불려달라고
했더니 남자직원이 죄송하다고 거듭애기하고 남자직원이 무슨 죄가 있나싶어 참았다고.
알고 보니 전화받은 사람이 여자 매니져고 자기가 complain 할때도 근처에 있는데
대응도 안 하고 부하직원에게 떠미는 모습을 보고 참 한심하다고 느꼈데요.
전화애기 해서 일부려 내 주문을 Skip 시켰나 그런 나쁜 마음도 생겼었다고.
Bbq치킨 사장는 사람을 어떻게 뽑는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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