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시님들

비니베이커리 후기를 후로 마누벤 후기를 몇자 적습니다....

마누벤, 처음 오픈 했을때는 맛도 괜찮고 가격도 좋았는데

오픈한 몇달후에 가니 예전맛이 아니더군요~ 가격도 좀 올려주시기도 하고~

저의 의견은... 마누벤 다신 가고 싶지 않다 였습니다.

저희 어머니 모시고 가족끼리 갔는데요,

우선 젊은 웨이츄레스가 서브를 엄텅나게 못하더군요,

저희 식구 한명이 늦었는데 물도 안 가져다 주고,

디너 시켰는데 템푸라에 템푸라 소스 나오는게 당연한건데 떡하니 템푸라만 가져오고,

말로 해줘야지 아는…. 초봉이였나 봅니다, 그런데 미안한 기색 없이 기분이 좀 나쁘더군요.

아무튼, 다음은 음식…

벤토 정식같은거 시켰는데 테리야키 소스에 통조림 양송이 나오는데 너무 싫엇습니다..

그 특유의 통조림 냄세란… 양송이 값 몇푼한다고

후식으론 한국식 팥빙수를 생각하면 시켰는데.. 역시 저를 무색하게 만들더군요….

스시는 그나마 딴거에 비해 낫더군요

저의 음식점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거기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 일식집은

Sakura Japanese Restaurant

4011 Arbor Dr, Rolling Meadows

우선 Sakura Mount prospect 지점과 Rolling Meadows지점으로 나뉘는데요

일본분이 주인인데 두지점 주인은 각각 다른 사람입니다.

마운트 프로스펙트 지점은 일본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지역이고 가격이 롤릴메도우 지점보다 쫌더 높은데 맛은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쿠라 롤링메도우 지역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Sushi Ai

710 W. Euclid Ave., Palatine

한국사람이 주인이고 가격은 좀 많이 높은수준이긴 하지만,

거기는 정말 혀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 입니다.

안에도 미국사람이 좋아하는 약간 어둡게 한 분위기.

Miso soup은 제가 숱한 일식집에서 마시던 soup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쯤 분위기 있는 데이트로 추천입니다!

Wakaba Sushi

26506 N. Milwaukee Avenue, Deerfield

비록 presentation은 조금 떨어지지만 맛이 좋고 가격은 적당에서 저련한 수준입니다,

한국분이 하시는데요, 주인아저씨가 좋고 재밌구요~ 또 얼굴자주 내밀면 서비스도 팍팍~

좋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