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음식 싫어 하는 신랑 억지로 끌고 스파케티 먹고 싶다고..

블루밍데일 옆에 있는 식당이 치즈케익 팩토리 인가여..?

거기 갔는데..

실패했어여....ㅡㅡ

제가 시킨 음식은 리본 모양 같은 파스타 있죠..?

맛도 없고 ..밀가루 냄새만 나는거 같아여..ㅜㅜ

전 그냥 스파케티 하면 떠오르는 거 있잖아여..

토마토 소스에 걍 국수 같은거 있잖아여...

그런거...

맛있는 메뉴 혹시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여...샌드위치도여..

신랑은 샌드위치 시켰는데..

으..그것도 실패였어여..

빵하고 나초만 먹어도 배가 불러 ..

다 집에 쌓아가지고 오긴 왔는데..

눈치가 보이네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