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된장찌개 혼자먹기 아까워 글 올려요.

애어른 할것없이 한 입맛하는 까다로운 식성들이라( 사실은 제가 음식 좀 하거든요^^)

한국에 갈때마다 직접담근 된장, 고추장을 들고 오곤 했었는데, 이분께 얻어먹고는 짐

덜었습니다.

아는분 어머니신데, 전통방식으로 직접 콩 사다 삶아서 메주쑤고, 띄워서 장을 담그시니

 맛날수 밖에요.

떼를써서 몇몇 주위분들께 사다드렸더니 모두 만족해 하시며 선물한다고 부탁도 받았구요.

해서 이번에 하실때는 좀 넉넉히 담그시라고 압력을 넣었거든요.

용돈이라도 마련해 드리려구요.

가까이 계신 분들만이라도 나눠먹고싶네요.

된장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는 다 아실테구요, 꼭 드셔보셔요. 강추!!!

아마 양이 그리 많지는 않을거라서 쪽지 받는 순서대로 드릴께요.

가격은 마트에서 파는 김치병 크기로 $30 이구요

페어팩스 H 마트나, 롯데 정도에서 드리면 좋겠네요.

그분이 롯데 근처에 사시거든요.( 저는 무료 봉사라 넘 멀리까진 힘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