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 보고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쫄면- 면이 덜 익어서 그냥 남기고 왔습니다.  양념은..  식초를 넣지 않은 양념입니다.  쫄면에 식초들어간걸 좋아하지 않으신 분은 입에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이 익었는지 않 익었는지 모르는건 좀..     그냥 쪼금도 아니고, 반 정도가 익지 않았습니다.  제가 쫄면 왕이라서 알거든요.

어머니 순대-  뉴저지에서 파는 일반 순대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찹쌀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너무 까칠한 맛이라고나 할까?..  그런 맛이 너무 강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여기서 파는 보통 순대랑 다를것이 없다고 드셨습니다. 

노던 한양만큼 쫄깃한 맛은 아닙니다.

나중에 쫄면값은 받지 않으셨어요.  왜냐하면, 저 한입, 엄마 한입만 먹고 남겼거든요.

제가 보기에 추천할 곳은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