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는 글들을 검색해보면 얼바인, 뉴포트 비치 근처에는 맛집 추천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그래도 님들께서 드셔보셨던거 중에서  맛있었던 집 하나씩만 추천해주시면 여기 사시는 모든 분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 좋지 않을까요?

사실 저도 별로 맛있었던 집이 없긴한데...그래서 이런 글도 올리는거고요..

가봤던 곳은

1. 가든 글로브에 모란각 ;  여기는 맛은 보통이었는데, 좀 불친철한 느낌 받았고요

2. 가든 글로브에 참숯골인가 고기무한정 주는데 ; 여기도 모란각이랑 맛은 비슷했는데 좀 복잡했고

3. 컬버랑 월넛 만나는 쇼핑몰에 있는 토푸 하우스 순두부찌게집은 깨끗하고 반찬도 깔끔했는데

   혼다시 일본 조미료맛이 좀 나서 전 그냥 그랬어요....남편은 잘 먹더구만요...

4. 패션아일랜드안에 있는 치즈케익 팩토리에서 어떤 분이 추천하셨던 잠발라야 케이준 스파게티

    먹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넙적한 칼국수 면발같은 면에 소스가 별로 없어서 좀 퍽퍽

    하다고 할까...남편은 무슨 스테이크 세트 같은거 먹었는데 그게 더 나았던거 같아요...

5. 오나미 시푸드 부페 ; 실내가 넓긴한데 가격에 비해 종류가 좀 작고

                                 개인적으로는 라스베가스에서 먹었던 마끼노가 더  나았어요..

제가 가본 곳도 참고하시고 님들이 가보셨던 곳도 좀 알려주세요...

특히 조미료 좀 적게 넣은(안넣은걸 기대하긴 어렵겠죠?) 시원한 생선찌게(대구탕, 생태탕 등) 맛있게 하는 집 아시나요?

 요즘 좀 아프고 나서 입맛을 완전 잃어서 그런지 그런게 먹고싶네요...

아니면 다른 어떤 것도 좋아요..

그리고 식당 관계자들의 간접 광고는 절대 사절입니다.

진실만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