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평이 좋아서 오늘 남편과 아기를 데리고 늦은점심식사를 위해서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3시가 조금 못 되어서 그런지...손님들이 저희밖에 없었는데,,,

나중에 한테이블씩 늘어나더니 나중에는 북적부적 거리더군요.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고...소박하시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돈까스 가격에 3불 더 내면 우동을 먹을수 있어서 오더해서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소스도 종류가 참 다양했구요.

쫄면도 괜찮았구요..야채가 풍성하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가끔 입맛 없거나 밥하기 귀찮을때 들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