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그저 가깝다는 이유로 갔다 넘 넘 맛없고 너무 성의 없는 서비스에

할말을 잃고 한 몇년동안 안갔거든요..그러다 어젯 저녁 동생이 너무 중국음식

먹고 싶다고 해서 차가 막히는 시간이라 그냥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들어가니 주인아줌마?? 괭장히 띵 하구 무뚝뚝하다못해 무섭게 우리 식구 한명 한명위에서 부터 쭈욱 훍트시더니 인사두 없고 ......저희 어머니가 어른 5에 아기 한명이요 하니 투벅투벅 4명 앉게 테이블 세팅한 곳에 툭 하고 메뉴판 내동댕이 치고는......

제가 넘 황당해서..좀 넓은데 없나요 하니깐 약간 떨어진 곳에 무쟈게 큰 테이블

가리키며......저기아님 여기밖에 없는데요....하고는 뭐 그러냐는 그 이상한, 아주

불쾌한 그 눈빛 다시 날리면서....으....저희 식구가 다 한 다열질거든요 화가 아주

나면....다 꾸욱 참고 있는 모습이 너무 우습더라고요...그때..역시 울 아부지...

야... 우리가 돈주고 왜 반기지도 안는 곳에서 밥먹냐...하시면서 나가자고 하셨지요.

순간 다들 한 1초안에 후다닥 나가는데... 그 아줌마...왜...맘에 안드나요? 라고

말하데요..황당해서 계속 처다보며 나갔습니다..그리고 가든 그로브 북경가서

단골손님 대접? 받으면서 편안하게 먹고 왔네요...

아무리 맛이 없어도 서비스 직이면 친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인사도 없고 .....손님 위아래로 야리시고...정말 비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