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스시 투고입니다. 부모님이 투고해 오셨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했구요. 오늘 시킨건 엑스트라라지 180+세금이었던것으로 기억해요. 예전에 세리토스살때 자주 갔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나서 시켜봤는데 약간 사는곳에서 먼것 빼고는 다 만족하고 먹었어요. 코로나 시작하고 여러군데서 회 콤보 시켜봤는데 다른 횟집들 보다 만이 스키다시 챙겨주시네요. 누룽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챙겨주셔서 오랫만에 끓여먹어서 좋았구요. 매운탕은 약간 육수 만이 우러나온 진한 매운탕 맛이구요. 가격이 콤보 구성/양에 비해서 착한것 같습니다. 어른 5명 배 만이 부르게 먹을만한 양 입니다.

사진에 잘 안보이는것들로는 타코와사비, 전복, 멍게, 홍합구이, 할라피뇨 크랩미 튀김, 간장새우장, 홍어회, 사라다, 고추짱아치, 새우튀김 6개 + 모듬튀김, 열무김치, 상추쌈, 사시미샐러드, 파전 이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