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2시 넘어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오는길에 형제갈비에서 갈비 먹고 싶다고 하셔서 들렸습니다.

서빙 하시는 남자 웨이터 분이 얼마나 불친절 하시고 막가파로 서비스를 하시는지 정말 불쾌하였습니다.

히스팩닉 여자 손님분들에게는 안내도, 오더 할때도 불성실 하게 오더를 받고 저희 오더 받고 음식 가져다 줄때도 어찌나 함부로 하고 막대하는지 제가 그분 듣게 이분은 지금 화가 나셨나부다 라고 들리게 말을 할정도 였어요.  정말이지 뭘 물어 보거나 가져다 달라고 하면

사람을 한데 칠 정도의 자세로 서비스를 하더라구요.  한마디 하고 싶은데 어머니 식사중에 체 하실까봐 그냥 먹고 나와 집에

모셔다드리고 전화를 해서 사장님 또는 메니져를 바꿔 달라고 했더니 두사람다 없다고 왜그러냐고 하기에 컴플레인을 하려고

한다고 하니 신경질적으로 내일 전화 할려면 하라고 하더니 전화를 갑자기 끊더라구요....

참나,  이리 직원들 교육을 엉망으로 하시고 음식 값은 엄청 비싸고 정말 너무 한거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