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전통설렁탕 사장님 정신차리세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희 오라버니가 집이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적게는 일주일에 한번 많게는 2번정도 투고해서 먹은지 일년이 넘었습니다
오랜 단골입니다

그날도 육개장1, 우거지갈비탕2, 설렁탕1...이렇게 4개를 투고했습니다
총 $59.50 나왔습니다

카드결제하면서 투고는 팁을 안줘도 무관하겠지만 캐쉬로 팁을두고 카드결제 사인하면서 토탈금액에 $59.50 정확하게 적고 왔습니다
근데 ....카드결제하면 핸드폰으로 알림이 오잖아요
그게 $71.40이라고 오는겁니다
여기서 뻥치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한참뒤 연락이오길 실수도 할수있지않냐고..그러면서 해결을 안해줍디다

황당했습니다
한두번 간것도 아니고 단골입니다  (저 정도 투고해서 먹으면 나름 단골이라고 생각합니다 )

계속 언쟁을 하는중에 해결을 안해줘서 그럼 미씨에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죄송하다고 (그제셔야...) 다른손님꺼랑 헷갈렸다면서 다른손님 카드결제한걸 증거로 (헷갈린증거)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그게 $71.00입니다

이게 말이 안됩니다

다른사람이랑 헷갈렸다면 71.00이 결제되어야해겠죠
근데 결제된건 71.40 입니다

핑계를 대기위해 제일 가까운 금액 71.00 결제한 카드명세서를 보내준게 누가보더라고 표가납니다

기분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일단, 미씨에 올린다고하니 차액을 돌려줬습니다
그게 과정이 며칠이 걸렸네요...

시간이 일주일정도 지났지만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참 나쁜 사람들이구나 싶습니다

"엘에이 전통설렁탕에서 카드결제하시면 나중에 꼭 결제금액 확인하세요"

이제 가지마라고했습니다

내용이 좀 길긴 하지만 짧게 설명이 힘들어서요...

항상 식당에서 투고하면 카드결제하면서 문자 알림이와도 총 금액 확인은 제대로 안했는데 이제부턴 잘 해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