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학회 참석으로 일주일간 덴버에 가게된 뉴저지 거주녀 입니다. 

돌아오는 일욜(3/1)에 출발해서 

월욜부터 금욜까지 약 5일은 혼자 낮시간 동안 지내다 

토욜(3/7)은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는 일정인데요. 

남편 학회 보내놓고 낮동안 무얼 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네요. (아침 10시~오후 4시)

컨벤션 센터 근처에 숙소 잡아놔서 가능한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움직일 수 있는 곳으로 

저녁엔 브루어리 투어를....ㅎ  

제가 궁금한 건 아래 두 가지 입니다. 

가보셨던 분들 혹은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정보 부탁드립니다~

1. 낮시간 동안 뮤지엄 외에 덴버에 가볼 만한 장소?

2. 덴버에서 떨어진 곳 (로키산맥, 스탠리 호텔, 핫스프링)에 렌트카, 한인 가이드 외 방문할 수 있는 방법?

로키산맥 투어시 한국인 개인 가이드 고용시 1인 50여만원을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