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가시는 하드락이나 캔쿤 문팔래스 같은곳 말고.
그냥 사람들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고 리조트도 악!드러워 할 정도만 아님 됩니다.
전 정말 힘들어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오고 싶고요.
운동 매니아 아들들만 엑스카렛 파크 같은곳 전부 보낼생각 입니다
좋은 형편은 아니라 애들은 원없이 놀게 해주고 잠만잘 리조트에서 아끼려구요.
사춘기 애들이 이번에 제가 아파서 몇달 약물치료 하는데 집안일이며 집밖 가든까지 얼마나 애썼는지..
사업 한단 핑계로 어디 한번 제대로 다니지 못해 간김에 애들 해달라는건 다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