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거라 약간의 걱정이 함께했습니다

10개월의 아기와3살 개구장이를 둔 딸네와  1년된 신혼부부 아들네랑가는거라

3박4일로 짧게 잡았습니다

논스톱 비행기와 호텔까지 일인당1000불이 들었습니다

5시간의 비행이라 지루하지 않았고 아이들도 비교적 잘 지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자마이카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지카바이러스를 염두하는 며느리의 생각과는 달리 모기는 없었고

호텔 음식과 쇼 그리고 멋진 따뜻한 바다가 그곳에서의 4일을 즐겁게했습니다

우린 아이들을 보고 두내외는 하루 밖을 여행했지만 자마이카는 호텔에 머무는것이 좋습니다

그안에서 모든것을 즐기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돈을 조금 더 쓰신다면 좋은 호텔에서 더 편히 즐길수 있습니다

우리는 몇년전 다녀온 같은 호텔에서 조금 저렴하게 지냈습니다

부담없이 멋지게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자마이카를 추천드림니다

몬테고베이 근처에 좋은 호텔이 많이 있어요

그리 덥지도 않고 저녁엔 시원하기 까지합니다

낮엔 물론 바다에서 수영을 즐길만큼 좋은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