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가라 여행가기전에 이 곳에서 정보를 찾으려했으나 후기를 많이 찾지 못하고 네이버를 통해 정볼 얻어 갔습니다.

혹 누군가에 도움이 되실지 싶어 첨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부부가 갑자기 가 보고 싶고 콜롬버스데이가 있어 갑자기 여행계획을 했습니다. 주중이라 그런지 그래도 관광객들이 붐비진 않더라구요.

첫날 버펄로 공항 도착.
공항에서 레인보 브릿지로 가는 택시로 한 사람당 $24×2=$48
$1 어떤 다리 건너는 비도 가던도중 줘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팁 모두해서 걍 $60 냈습니다.
시간은 30분 걸렸습니다.

레인보 부릿지를 바로 건너지 않고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정보를 얻었구요. 짐은 3시까지만 맡아준다해서 정보만 얻고 나왔습니다.

Goat island 쪽으로 걸어가시면 적당히 걸으며 단풍과 청솔모들을 감상하실 수 있는 산책로가 나오고요.

다리를 건널때마다 미국영 나이야가라 폭포로 흘러가는 많은 양의 시원한 물쌀도 보실 수 있습니다.

Luna island쪽으로 가시면 맑은날 레이보 브릿지 쪽으로 선명하게 나 있는 무지개를 해가 지기 전까지 폭포 주위로 보실 수 있으시고
제일 추천 하는곳은 한 사람당 20불 정도 내면
The wind of cave란 곳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미국쪽 폭포 밑 근접한 곳에 경험 할 수 있는 곳인데
지하 58미터 정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제공되는 샌달이랑 우비랑 착용하고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최근접 접할수 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전 개인적으로.
꼼꼼한 신랑덕에 미리 준비한 타올로 좀 닦고 우비를 입어도 많이 젖어서 잘 공부하고 준비한 사람들은 반바지에 물에 들어가도 될 정도로 준비한 사람들도 있더군요.

스카이 워크 같은데도 있고 미국령쪽은 폭포가 그래도 규모가 작아 그런지 내려가면 폭포 근접한 트레일이 잘 되있었구요. 보트 타는 곳도 있엇는데 저희는 캐나다쪽에서 보트 타려고 고트섬에서 어느 정도 보고 브릿지 넘어 캐나다로 왔습니다.
무료 토로일리도 있어서 이포센터에서 정보 받으시면 많이 걷지 않고 많은걸 감상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캐나다에서 저흰 Marriott에서 그날 방이 하나 있다고해서
Fallview(예약할땐 메리엇에 없엇거든요) 하루에 50불 정도 더 내고
업그레이드 했어요. 정말 만족했어요.
캐나다쪽 폭포를 아침저녁 볼수 있는 방이었구요.
월풀 자쿠지도 있는데 폭포를 보며 자쿠지 할 수 잇게 큰 창이 있엇어요.

둘쨋날 Hornblower이란 보트 타고 캐나다쪽 폭포 갔구요.
Behind the fall이란 곳 한 40미터 정도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서 폭포
옆으로 갈수 잇고. 터널로 폭포 뒤쪽을 경험하게 만즐어 놓았으나
여긴 좀 실망이었어요. 걍... 터널 작게 폭포 뒤를 뚫어 놓은거라
드리고 넘 멀어서 그냥그냥 했어요.
폭포 근처는 미국령쪽이 훨신 잘 되있었단 느낌 들고요.

짚라인도 있었는데... 폭포 멀리 있어서 비추 하고요.

음식은.... 정말~~~~~ 맛이 없엇구요. 미지근히 대운 핫도그 쏘세지와 햄버거 패리...... 배 고파서 먹었구요.
벌들이 어찌나 달려들던지... 그나마 이것도 맘 편히 못 먹었네요.

근처 카지노 안에 중식(추워서 국물을 먹으러) 맛 헉이었구요.
넘 맛난거 많은 곳에 살아서 더 그렇게 느꼈나봐요.

아이멕스도 봤는데........ 정말 할거 없으심 하시라 추천 드려요.

길고 두서가 없지만 이상 나이야가라 2틀 여행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