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질문에 답글 남겨 주신 선배님들에 감사 드려요. 모기 많더라구요 ^^ (숲속이라)
구입쳐: expedia
여행기간: 7박 8일 06/30 ~ 07/07/2018 일주일
가격: $3650 (비행기, 호텔, 음식 포함). 동부 볼티머어 출발 (논스탑)
택시: $99 (왕복) Cancun Avatays
어른 2둘. 아이둘 12, 9
평정: 4 점 (5점 기준)
Riviera Maya 라는 이름보단 Playa Del Carmen 이란 말이 더 맞는듯 하네요.
일단 호텔은 바다 보단 숲속 분위기가 훨씬 풍겨요. 바닷가 비치 좋아 하시는 분이면 비추 입니다.
풀장은 큰곳이 여러 군데 있어요.
바닷가는 볼수 있는만 비치가 아니에요. U자 형으로 라군을 만들어서 인조 바닷가? 를 만들어서 아이들 놀기 좋아요. 깊지도 않구요.
고기들도 있어서 스노클링 할수도 있구요.
분위기 숲속 분위기라 볼 동물이 다른곳에 비해 많아여. 플랭밍고, 원숭이, 사슴, 이구아나 등등.....
엑티비티 매일 있구요..
음식: 스페셜 식당 (멕시코/이탈리아/아시아) ... 아시아 식당만 갔는데 음식 기다리는 45분. 맛을 넘 별로. 그래서 부폐만 쭉 다녔어요.
부폐 음식 완전 짱. 꺠끗하고 재료들이 다 좋아요.
특히 여기는 팁 달라는것을 티를 안내요. (켄쿤 이었을때는 넘 티나게 달라고 했는데...)
xCarlet 파크와 바로 붙어 있어요, 걸어서 갈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옵션:
Isla majures: 리베라마야 에서는 한시간 좀 넘게 가요. (캔쿤근처임으로 캔쿤 가셧을때 하시길 권장합니다).
섬 이뻐여. 담에 여기로만 가서 놀아서 될듯합니다. 배타고 40분 들어가는데 가는중 한 30분 스노클링 합니다.
가서 밥먹고 골프 카트타고 섬 좀 돌고, 그 다음 쇼핑. 시간 빠듯 해요.
투어로 가시지 마시고 그냥 배 값만 내고 자유 여행이 더 좋을듯 합니다. 투어 따라하다 더워서 혼났어요. 시랑은 좋아함. 아이들과 저는 힘들었어요.
Tulum: 오마이 !!!! 투어로 안가고. 따로 택시타고 갔는데. ㅋㅋㅋ 정말 그냥 인터넷 떠도는것이 다 애요. 저의 한테는. xcarlet 에 가면 거기에도 비슷한것들이 많아요. 개인으로 갔기에 다행이지, excursion 돈 내고 갔으면 울뻔 햇어요.
입장료 아이들 공짜. 어른: 4불 정도 명당.
앞에 내리면 삐기 들이있는데, 듣지 마세요. 파킹장에서 $1불 내면 입구까지 (왕복) 트래일러 버스가 데려다 줘요. 꼭 해여. 젤 잼나요. ㅋㅋ
Yal Ku: Tulum 에서 한 15분거리. 스노클링 장소. 어른 14불 아이 10불. (저희는 기어/라이프베스트 다 가지고감). 다 빌리면 $15불. (하나씩은 $5불) 이쁘고 좋아요. 안전하구요. 한 2~3시간 놀기 딱 좋음. 여기도 그냥 가셔도 되요. (택시로 감. 나중 설명)
xcarlet: 역시 짱. 무지 걷지만 잼나요. 새들 쪽은 정말 주라기공원 에 들어가 있는기분. 그리고 50분거리 lazy river 를 튜브가 아닌 그냥 구명쪽기 입고 수영쳐서 가는 건데. 넘 좋았어요. 그리고 바닷가. 사진 찍고 밥먹고... 또 거기서 스노클링 기어 빌려서 (무료) 스노클링 하고.. 그 다음 아쿠아리움 보고... 쇼 보고. 정말 하루가 모잘라요. 다 하실려면 계속 걸으세요.
침 수건 하나 정도만 가지고 가시고 움직이세요. 저흰 수건 4개 ㅠㅠ. 무지 고생함.
입장료는 인터넷. (저희은 체이스 포이트로 함).
참. 돌고래와 하는것 아틀란트시에 비하면 싸고 많이해요 저희 아이 한면 85불 돌고래와 수영까지 했어요. 돌고래와 하는것 아이가 좋아 하시면 여기 하시는게 가격 대비 짱.
그리고 밤에는 playa 혹 5th ave. 라는곳. 완정 명도거리 ?.. 쇼핑/음식/바.......사람들.. 그냥 잼나요. 싸고... 한국 온 기분..
Riviera Maya 첨이라 저희 도 잘 몰랐어요. 택시 타고 다운타운 가는중 운전기사 한분을 만났는데. (영어 하나도 못하지만) 바디래귀지 하면서 하루 4식구 투어 해서 $100에 했어요. 일단 저의가 물어본것이 넘 순하게 착하게 생기셧고, 정말 그랬어요. 약속 잘 지키시고.
이분 과 함깨 tulum, yal ku, playa/5th ave 다녔어요. 7시간정도. 이분 저희 데려다 주고 그분은 파킹장에서 기달려요. 그냥 그날 하로 7시간 저희 와 있는거에요. 가자느곳 다 가는 것이지요. 멕시코 좀 무서웠는데... 이분과 넘 편하게 지냈어요. 나중에 또 어디갈때 이분 불르고, 호텔에 있는 음료수/술 챙겨서 드리고. 하여튼 사람 하나 만났어요.
리베라 마야 에 가시는 분들 이분 연락하세요. 믿고 친절 바가지 안씌오고., 가지는 곳 가면 되면.
이름 Carlos: 연락쳐 011 52 984 214 5823 저장
watsapp 을 깔면 떠요. 신랑이 알아냈어요. 그럼 채팅 하시면 되요. 정말 추천. (멕시고 전화 되시는 분은 그냥 전화 하셔도 되구요). 저희 구글 translate 했어요. 참 Kevin 이라고 하면 한국분인거 알꺼에요. 제가 여기다 추천 한다고 했어요.
riviera maya (Playa Del) 지역만 한다고 하네요.
어디 구경 즉, tulum, chicen itze?, yal ku, playa 5th ave 등등 하루 할수있는거 excursion 하시지 마시고 맘 편하게 이분가 하세요.
정말 잠시 만나고 (2번 더 만남)... 느낀거지만 넘 친절하고 좋았어요.
넘 주저리 썼네요. 질문 있으시면 올려 주세용. 답글 남길께요
담에 xel ha, xplor 갈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