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를 보시면 좀 더 상세히 설명되어있어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봄방학을 맞아 어떻게 봄방학을 알차고 오래 기억에 남게 보낼까를 수차례 고민했습니다 😕
그러다,
'납작한 남부#플로리다를 벗어나 보자'
라는 목표를 세웠고,
'이왕 떠나는 김에 높은 산까지 가자"
가 된 거죠^^
왕복 1800마일에 달하는 거리라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밥 먹구 싸구 씻기고 하면서 달렸어요.
애틀란타에서 1박, 또 달려 노스캐롤라이나를 지나 테네시의 스모키마운틴에 이르렀어요.
그렇게 도착한 #스모키마운틴 은 더 없이 반가웠어요🙄
산세가 웅장한 스모키마운틴보며, 기암괴석 많은 #설악산 과 웅장한 지리산 생각이 많이 났어요.
산이 그리웠던 차에 큰 힐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