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번째로 가는 하와이라서 대충 기억이 날것이라 예상하고 막연히 떠났습니다만...

어디서고 길치는 길치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예전 여행때는 주체측이 있어서 내 스스로 준비하고 행동한일이 없어서 수월했었나봐요

우선 비추합니다~

숙박을 정하기 위해 hotels.com을 통해서 Hilton 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또 한국분들이 많이 선호한다고 해서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resort로 

덜컹 예약을 했다가 옆방의 작은소음이 다 들리고 문을 여닫는소리에 깜짝깜짝 놀라서 

밤에 잠을 설쳐야 했어요 피차 여행중이니 당연히 인아웃이 많은것은 이해가 됩니다만

생수한병 없고, 뭉그러진 커피팩과 티백들은 .... 에휴~

호텔방이 그렇게 후진곳은 처음입니다

또한 강추할곳이 있습니다

미씨유에스에이에서 어떤 미씨분의 강추하시는 글을 읽고

"스타하와이 여행사"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우선 스타하와이 여행사를 추천해주신 미씨분게 감사를 드려요 ^^

공항픽업부터 샌딩까지 편안함과 신뢰할수 있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케빈팀장님을 강추합니다

여행객마다  각취향이 있고 상황이 다 다르지만

여행 중간중간에도 손님의 입장에서 필요를 잊지않고 찾아서 연락주시는

가이드님은 잘없죠... 케빈팀장님이 딱 그런분이더라구요

감사해서 어쩔줄 모르겠는 상황을 연출하시는 분이세요

앞으로 하와이라는 섬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찾고 싶은곳이라는 마음을 갖게 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