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한국가는거 알아보다 말도 그동안 보지 못한 가격이 나와서 24시간 안에 캔설하면 프리라고 나와서 일단 예약을 했지요. 그리고 딸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그때 못간다고 해서 예약을 취고하고 다른날짜로 변경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상 취소가 안되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이때부터 문제가 발생....
취소를 하면 한명당 75불 fee,
스캐줄 바꾸는건 무료라고 해서 바꾸겠다고 했죠. 바꾸는데까지 2시간 걸렸습니다 가격이 바뀌었다고 그리고 바꾸는데 한사람당 50불씩 fee 를 내라고 하는거예요.
결국 이것저것 해도 저도 꼼짝못하고 fee 를 물리겠다는거죠.
여기서 24시간안에 무료 캔설 이란, 비행기 값은 100% 돌려주지만, 자기네가 중간에서 붙이는 여행사 fee 는 안돌려준다는 뜻이라는거예요.
그래서 한국여행사에 전화했더니, 그분들도 그런 가격이 있더군요. 그리고 fee 도 안붙이고... 오히려 한국여행사가 더 싸고, 친절하고 안전했더라구요...
전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하고 지금 온라인 여행사에 이멜만 넣은 상태예요(https://www.onetravel.com/)
우리가 편하려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지만, 그래서 소규모 여행사들 많이 문닫게 되었지요.
헌귝여행사들 사용해드렸을걸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결국 300불(75x4pp) 캔설레이션 fee 내고 195불 service charge fee 냈습니다.
정말 칼만 안들은 온라인 여행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