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nclusive 였고요 별 4.5 짜리로, 코스코에서 부킹했습니다. 6개월전에 부킹하심 돈 절약할수있어요. 1월달부킹해서, 저,남편, 아이둘 (12,14) 네명이 5박6일로, 6월초에갔다왔는데, LAX 에서 Cancun 까지 델타 nonstop 왕복, 공항-호텔 버스, 호텔합쳐 $4,000 나왔고요, 당연히 Xelha, Xplor, 마야유적지는 별도였어요. (별도여행비로 $1000정도 쓴듯- excursion 을위해, 호텔에서 아침 일찍 떠나는데-보통 7시반, 서부에서온 저희들은 시간차이로 너무힘들었어요-거의 극기훈련같았음)
일단 호텔단지가 굉장히 컸고, 그래서 많이 걸었어요. @@ 1층발코니에서 수영장으로 연결되는 Swim-up 방을 원했는데 다 sold out 되서, 3층에 있는방을했고요, (전기공급이 원할하지않아 엘레베이터가 작동을안하는날이있었음-헉헉) 제 동생네는 어린아이들 (4,6,8) 이여서 family concierge 방으로 부킹했는데, extra $500 추가였지만, 빌딩도 다르고,24시간가동하는 라운지가 로비에 있어 커피, 음료수, 과일,스넥을 내노은 고급진 extra service 라 아이들있는집은 강추합니다. 심지어 해변가에 family concierge 전용 구역도 있음. 일반투숙객들과 $$$ 차별화했어요. 반면에 카페인중독인 저는 일반투숙객이이게, 아침마다 눈뜨자맞 커피받으러 단지를 가로질러 coffee shop (Illy Coffee -무료) 에 가느라 힘들었어요.
음식은 대체적으로 좋았어요- 과일주스, buffet 로 일식,지중해식, 브라질리안 bbq , 그리고 breakfast 좋았습니다. 서비스좋은데, 확실히 $1씩 팁주면 더 좋아지고요 ^^ 최신식 모던한 방, 인테리어, 식당 분위기 다좋았어요. 아쉬운것이 있다면, 풀에서 바다를보고싶었지만 infinity pool 이 없어 답답, 바닷물에 seaweed 가 많아 약간 갈색이 돌아요. 상상했던 푸른물은 노... 스노클링은 불가.
결론(추가) - 꼬마들있는가정에게 가격대비 훌륭한 resort 입니다. 호텔시설 +음식 좋아요.
특히 family concierge 는 비행기탈때 돈더내고 타는 비지네스클라스라 생각하면됩니다. Swim up 강추.
결점- 갈색빛 바다 -색깔이 안이뻐요. 스노클링은 딴데가서하세요
Tip-별도의 Excursion은 살살 하루걸러하시던지, 한번만 하세요. 아님 저희들처럼 지쳐떨어집니다. 그리고 $1불짜리 많이 가지고가셔서 팁 수시로 주시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