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으로 새벽에 출발을 했읍니다. 

비숍 다운타운에 들려 유명하다는 빵집에 들려서 비싼 아침을 먹고, (샌드위치는 빵에 물기가 있어서 

별로 였고 다른 빵들은 맛은 있지만 좀 가격이 있읍니다. )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단풍이 많이 없다는 말에 서둘러서 올라갔는 데 역시 바람에 많이 떨어졌더군요 

그래도 간만에 한국같은 단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요기 하고 왔읍니다. 

그리고 준레이크로 향했는 데 좀 실망 왜냐하면 단풍이 거의 없었읍니다. 하지만 도시가 조그마하지만 

이쁘고 호수가 좋고 나무도 좋았지만, 환경은 좋은 데 비지니스 경기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바로 맴머스로 올라가서 채크인 하고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고 Bass 인가 상점에서 80% 세일 한다고 

해서 식구들 한개씩 챙기고 무사히 오렌지 카운티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집에 오는 길에 월남국수집에 들려서

얼큰하게 한그릇하고 오니 여행 피로가 풀리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