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도움을 이곳에서 받았지만 정작 저희가 온 occidental 후기는
없어서 적습니다.
저너 남편이나 뭘 찾는데 그다지 부지런하지 않아서,
찾아본 후기라고해야 이곳이 전부거든요.
평소 코스코를 무한 신뢰하는 남편은 모든 여행을 왠만하면 코스코에서 합나다.
저희는 딸둘(13,11)아들 (6)그리고 이번에 칠순인 친정엄마 이렇게
5박6일에 xcaret 일주일 자유이용권해서 5500불에 왔습니다.
이곳은 리비에라마야 지역인데 캔쿤이 처음인 저는 다른곳과 비교불가임에
이곳이 어떻다고 평가하긴 그렇지만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
애들과 남편,엄마까지 정말 앞으로는 이렇게 여행오자고 다들 너무
좋아하네요.

이곳은 xcaret이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그래서 느지막히가서 놀다 점심 먹으러 다시 비치에있는 부ㅏ페왔다가
비치에서놀다 다시 들어가서 놀다 하니,정말 지루할 틈도 없고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하루에 다볼수있겠지만 친정엄마 다리가 아프셔서 매일 조금씩 나눠서
다녔습니다.
긴동굴 수영도 매일 한번씩했고,나중엔 애들이 하루에 두번도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Xcaret 안에있는 쇼도 쉬다가 저녁에가서 하나씩봤고요.
저흰 다른 액티비티는 다음에 와서 하나씩 하자고,이번엔 xcaret만했네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요,쇼는 저녁에 곯아 떨어져서 볼수도없었네요.
이호텔이 무슨 숲속 한가운데 있는것처럼 나무가 엄청 많아요.
원숭이며 이구아나 많구요.
테니스코트도있어서 아이들이 매일 아침 아빠랑 테니스도 치고요.
다음에도 전 올 인클루시브로 할거에요.
다음 여행을위해 또 열심히 세이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