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리네시안 컬처에서 차로 오분거리에 laie point가 있는데 파도에 깍여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볼만합니다. 폴리네시안 컬처는 11:45분에 오픈하고 표를 산 날로부터 3일까지는 다시 방문할수 있습니다.

2.하나우마베이에 스노클링하러 가실때 7:00전에 가시면 입장이 무료입니다. 저흰 6:00조금 지나서 갔는데 벌써 차들이 있었습니다. 일찍 가야 햇빛이 강하지 않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놀기에 좋습니다. 여긴 그늘이 없습니다. 화요일에는 휴일이라 저흰 물이 제일 깨끗하다는 수요일에 갔습니다.
장비는 가능하면 준비하세요. 빌리는게 좋지않아 물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리발 대신 아쿠아슈즈를 준비하세요. 오리발은 균형잡기 힘들고 신발이 없으면 발이 아파 스노클링하기 힘들어요.

3.진주만을 6:00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벌써 줄이 길더라고요. 저흰 8:30분 표를 받아서 배를 타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표는 공짜이고 하루에 정해진 표만 주기때문에 너무 늦으면 표가 없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파라셀링
H2O라는곳에서 했는데 당일 예약도 가능하고 하나우마베이에서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이곳평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택스포함 $66불이고 한시간 삼십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5.서핑
와이키키비치앞에 서핑하는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가격 비교해보고 하세요.

6.sharks cove
여긴 스노클링 하는 장소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하나우마베이가 동물원이라면 여긴 야생이 였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좋은 낮은곳도 있고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 놀기 좋은 조금 깊은곳도 있습니다. 여긴 하나우마베이보다 돌들이 뽀족하므로 약간만 조심하면 아주 좋은 스팟입니다. 저흰 여기가 훨씬 좋았습니다.
파킹은 공짜지만 파킹장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분비는 시간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화장실, 간단한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거북이 비치가 가까우니 들러보세요. 거북이들을 볼수 있습니다.

7.카알루아 비치
여긴 와이키키 해변하고 다른 느낌의 비치입니다. 모래가 아주 부드럽고 비취 색깔의 바다가 아주 이쁩니다. 화장실, 간단한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8.공항에서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가 차로 10분거리라 도착해서 먼저 들렸습니다. 전망이 아주 이쁘고 주차비는 3불 입니다. 그리고 시내구경은 한시간이면 됩니다.

9.탄탈레스
야경이 정말 좋습니다. 여긴 안가시면 후회하실겁니다. 월마트에서 가까우니 필요한 물건을 사고 들리면되요.

10.레인보우 드라이브인이란 식당이 있는데 맛있었습니다. 여기서 유명하다는 네오날드 도너츠 가게가 가까우니 들려보세요. 맛은 보통입니다.

11.유명하다는 일본 우동집에 갔는데 생각보다 맛은 보통입니다. 가격은 보통사이즈가 $4불이 조금안되서 싸지만 튀김값이 한개당 2불정도 해서 비싼데 맛은 별로... 튀김이 맛있다해서 많이 샀는데 후회했습니다.

12.food land라는 마켓이 있습니다. 여기 포키가 맛있어 많이 먹었습니다. 큰 마켓 체인점이라 어디가나 있습니다. 볼을 시키면 밥하고 포키을 주는데 대충 6불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밥이 있다면 포키만 시켜도 되고 포키따로 밥따로 시켜도 됩니다. 밥은 99센트 입니다. 불편한건 마켓이라 먹을 장소가 안에 없습니다.

13.이건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대형 샤핑몰이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와이키키 해변에 있는 로얄 하와이안 센터을 중심으로 길 양쪽에 백화점, 면세점, 명품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14.저흰 차를 빌려 여행을 했는데 와이키키 비치에서만 머물거면 차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오아후에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