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샌드가 긴 아름다운 비치가 있는  ADULT ONLY RESORT입니다. SECRET계열 리조트는 팔찌를 안차도 되고 CHECK IN & OUT 모두 퍼스널 서비스가 되서 편안했구요. 주류도 괜찮은 브랜드를 서비스 해서 남편이 즐거워했어요.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한 부분은 커피... cafe가 따로 있어서 여러종류의 마키아토, 아이스 모카, 에스프레소도 좋았구요.

매일 다른 오늘의 스캐쥴을 방에 넣어주는데 아침부터 yoga로 시작해서 SNORKEL TOUR, KAYAK TOUR 를 즐겼어요.

가장 인상적인건 SNORKEL TOUR를 나가 바다 밑에 있는 바다거북이를 만났어요. 그리고 KAYAK을 타고 바다에 있다가 또 바다에서 수영하는 바다거북이를 또 만나고... 하여튼 자연이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제자신이 자연인이 된 기분이었어요.

바다속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열대어와 같이 놀았어요. 하루종일 바다에서 놀다 짚으로만든 파라솔에서 음료를 마시고 또 맛있는거 먹고 또 바다에서 놀고. 아직도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가 마음에 있는것 같아요. 

이제 먹는걸 애기하죠.

아침은 부페, 룸서비스, GRILL에서 A LA CARTE (PREFER CLUB ONLY)로 주문해서 먹을수 있구요.

부페도 맛있고 A LA CARTE는 POOL SIDE에 아주 전망이 좋은 아름다운 환경에서 sit down breakfast입니다. 한번은 즐겨볼만합니다.

그 GRILL에서 먹은 SOFT SHELL TACO, FRIED CALAMARI(한치를 굵게 튀긴)은 잊을수가 없게 맛있어요.

점심은 주로 부페를 먹었어요. 부페에서 lamb을 구워주는데 정말 맛있었구요. 각종 Ceviche는 제일 좋아하는 멕시코 요리입니다. 

저녁은 레스토랑 초이스가  french: ok,  italian:good, mexican: good, oceana: excellent, grill: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특히 seafood 하는 oceana와 italian이 인상적이었어요.

11월에 시간이 나서 다시 가려고 서치중입니다.

만약 점수를 준다면 4.8/5

즐거운 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