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칸쿤준비하면서 미씨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부족하지만 사진 좀 공유하고자 글 올립니다
파이니스트는 플레야 무헤레스 쪽에 위치해있고요
새로지어서 깨끗했어요.. 이곳 외에 호텔존 호텔 2곳 그리고 플레야 델 카르멘 1곳 묶어봤어요.. 나름 비교해서 쓰는거니 참고해 주세요 ^^
호텔이 호텔존에서 좀 들어가다보니 리조트느낌이 많이 나요. 그리고 바다는 호텔존 코랄존 쪽 호텔이 색도 이쁘고 파도도 잔잔했어요
칸쿤 하얏트 지바가 바다가 가장 이뻤어요 그에 비해 플레야 무헤레스도 예쁘기는해요. 하지만 플레야 델 카르만은 해운대 같았어요 ㅡㅡ
리조트는 파이니스트가 좀 트렌디한 느낌이에요 ..모던하지만 이국적인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애들 노는데 잘되어있어요.. 공연이랑 이벤트도 매일 저녁에 아이들꺼 어른꺼 있는데 ..어른꺼는 뭐 대단하진 않지만 그냥 놀러온 느낌났습니다. 방에 스마트 티브이 있어서 애들 유투브 틀어줬고요. 화장실이 조금 미끄러우니 조심해야할꺼같아요. 욕조는 발코니쪽에 월풀 있어요
에미니티는 기본방 제외하고 불가리고요.. 방은 똑같고 스위트는 위치가 해변쪽에 가까와요
음식은 그냥저냥 대단히 맛있지는 않지만... 밥안하고 매끼 누가해준 밥먹는거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그래도 구지 말하자면 스테이크 레스토랑 , 멕시칸 레스토랑이 맛이 좋았어요.. 레스토랑은 쪼리신고는 못들어가요
볶음밥이 있어서 애기먹였어요 애기 4살부터 돈 추가요금 있습니다 여기 직원들은 아주 흥이 있다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서비스가 차분해요.. 그리고 튜브는 어른 1인 누울 수 있는 긴 튜브가 널려있어요.. 저 튜브 가져갔는데 결국 이것만 타고놀았네요
여기 여인의 섬 가까워서 다녀왔는데.. 많이 볼꺼리는 없지만.. 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여인의 섬 배 탈때 멀미때문에 옥상에 타시는분들 정말 타드러가는 햇빟 조심하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