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다이아몬드바 집에서 새벽6시에 출발해 앤텔롭호텔 까지 저녁6시좀 넘어서 도착했구요 ㅋㅋ
가는길에 wupaki 와 sunset crater volcano 에 들러서 구경하고 이곳에 가시면 20불 (일인당 가격이 아닙니다)파킹비같아요 .내시면 다 구경하실수 있어서 너무 가격도 좋고 볼것도 많고 좋았어요 앤탈롭 가는길에 있으니 가시는길에 들어서 보시고 가시면 좋아요
선셋에 가시면 1000년전 화산폭발했던모습을 그대로 보존 하고 있어서 신기했구요
우파키에는 800년전 인디언들이 살던곳을 보존하고 있더라구여
아이들이 신기해하더라구여 ^^
점심이나 이런건 집에서 만든 김밥이랑 샌드위치로 차안에서 해결했구요 ^^
그리고 앤텔롭근처 페이지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호텔에서 2박했어요 조식도 잘나오고 깨끗하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도착해서는 호텔바로 옆에있는kens old west라는 레스토랑을 갔는데 안에서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주고 바베큐립도 맛있고 나름 괜찮았어요 조금 생각보다 비싼것 같긴 하지만 지친몸을 이끌고 멀리가고싶지 않아 갔는데 나름 좋았어요 ^^
다음날 저흰 바로 로우 앤탈롭으로 갔구요 9시40분 하이킹코스로 선택해서 4인가족 96불 나온거 같아요
어른 20불씩이고 애들 12불에 한사람당 8불씩 또 뭐가 차지가 되더라구요 아무튼 다른곳보단 쌌구요 1시간 정도 코스였어요 .가이드가 사진도 찍어주고 사진잘나오는곳마다 알려주고 사진찍어주고 최고 였지요 ...^^
업퍼 앤탈롭은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로우앤탈롭도 두세군에 있는데 저희가 간곳은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차로 들어가서오른쪽에 소그림 있는곳이였어요 사람도 다른곳 보다 많더라구요 가격이 좋아서 그런지 ...^^
암튼 저희는 앤탈롭 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점심 먹고 수영하고 놀다가 2시쯤 홀슈밴드로 갔어요 ..
이곳도 너무너무 웅장하고 멋있어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
사진을 아주 원없이 찍어왔어요 ^^
아참 모자 필수 입니다 선블럭 바르고 모자쓰고 해고 금방 타더라구여 ^^
이곳에서 한2시간 있었나봐요 사진찍고 이리저리 올라가고 ㅋㅋ
그다음코스는 근처에 댐이 있는데 그곳도 멋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가시더라구요.이름이 carl hayden visiter center 홀슈밴드에서 호텔돌아가는길에 큰다리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은 이곳에서 가격좋고 맛있다는big john's 텍사스 바베큐집으로 가서 맛나게 먹고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휴식했구요
다음날 7시에 라스베가스로 출발 해서 도착을 오후 1시에 했네요 저희는 미라지호텔로 잡았구요 저녁은 미라지 부페에서 먹었는데 술도 꽁짜고 부페도 괜찮았어요 맛있게 먹고 왔네요 ^^4인가족 110불 정도?
라스베가스야 여기저기 아이들과 구경하고 분수쇼를 밖에서 30분을 기다렸는데 이날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취소되었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아무튼 3박4일 여행 너무너무 즐거웠구요
앤탈롭과 홀슈밴드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